애니메이션 극장(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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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7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6화 나츠키 스바루의 리스타트 스바루는 나름대로 잘 해나가고 있었다는 자신의 착각에 스스로를 책망한다. 렘은 언니인 람에게는 비밀로 하고 몰래 스바루를 빨리 처리하려 든다. 스바루는 그런 렘에게 휴대전화의 불빛으로 눈을 공략한 뒤 그녀를 뿌리치고 도망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얼마 못가 렘의 공격으로 발이 잘려나가 더 이상 도망치지도 못하게 된다. 렘은 스바루를 마녀교의 간자라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스바루는 그런 것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스바루 자신에게서 마녀의 냄새가 난다는 중요한 힌트가 나왔다) 스바루는 람과 렘으로부터 얻은 소중한 기억들을 얘기하며 진심으로 렘에게 호소한다. 그러나 렘에게는 그런 스바루의 마음이 전혀 닿지 않았다. 렘은 스바루를 ..
2021.01.06 -
코펠리온 13화
코펠리온 13화 천사 자포자기의 상태인 카논 카논의 철거미로부터 도망치고 있는 나루세 일행 당장 구원요청은 힘든 듯하다. 코펠리온들을 만든 인간을 증오하는 카논 동귀어진 하려는 카논에게 더 이상 뒤는 없다. 그런 그녀를 저지하려는 나루세. 지원군 출발 시작 남은 바주카 한 발로 저수조를 파괴시켜 카논을 감전시켜 저지하려는 나루세 하지만 예상외로 저수조는 튼튼했다. 추락하고도 멀쩡한 저수조로 인해 카논에겐 아무런 피해가 없고, 마지막 바주카 한 발마저 소모한 것도 모자라 충격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나루세는 더 이상 대응 수단이 없다. 끝이라 생각한 나루세는 죽은 하루토를 따라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떄마침 하루토의 수류탄이 떨어져 있었다. 하루토의 유산?으로 저수조를 파괴해 전세를 역전시킨 나..
2021.01.05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극장판 빙결의 인연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극장판 빙결의 인연 에밀리아가 스바루를 만나기 이전, 즉 본편 이전의 에밀리아가 팩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되는 과거이야기이다. (이미지 많음, 데이터 주의, 네트워크 및 인터넷 환경상 일부 이미지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 에밀리아는 얼음귀신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한 가족을 도와주기 위해 뛰어들었다. 얼음귀신은 상당히 강해서 에밀리아의 힘으로는 좀처럼 당해내기 힘들었다. 얼음귀신은 에밀리아를 내동댕이 치고는 다시 저 가족을 공격하려들기 시작한다. 쓰러진 에밀리아가 공격하려는 얼음귀신에게 소리를 쳤는데, 그 순간, 얼음귀신의 몸에 마법의 얼음조각이 나타나 상처를 입혔고, 얼음귀신은 쓰러진다. 에밀리아는 자신이 구해준 가족에게 다가가려 했지만, 갑자기 아빠라 불리는 ..
2021.01.02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6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6화 사슬의 소리 왼팔이 짤려 극심한 고통과 함께 죽었던 스바루는 사환을 통해 육체가 부활되었다. 그러나 기억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죽기 직전에 경험했던 공포는 그대로 남아있었다. 사환이 진행되자마자 왼팔부터 걱정하는 스바루. 일정 시점(세이브 위치)로 돌아가기 때문에, 스바루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사환의 이전에 대한 기억이 없다. 오로지 스바루만 이전의 경험을 기억하고 있다. 스바루는 사환 전의 기억을 바탕으로 작은 실마리라도 잡으려 하지만, 좀처럼 유의미한 수확은 없는 듯하다. 에밀리아와 잠시나마 행복한 순간을 보낸 스바루와 약속된 전개. 이번 루트에서의 스바루는 고용인이 아닌, 단순 식객을 선택한다. 스바루는 나름대로 로즈월 저택을 조사했지만 별다른..
2020.12.31 -
코펠리온 12화
코펠리온 12화 약속 나루세는 좋지 않은 예감을 느끼고, 하루토의 희생을 기리며 다시금 의지를 불태우는 동료들 끝까지 따라붙는 오즈 자매! 미시마 교감은 나루세 일행을 구하기 위해 상부의 명령을 거스르고 구조를 강행한다. 오즈 자매는 코펠리온들이 그저 이용되다가 죽는 인형에 불과하다며 나루세를 자신의 편으로 회유시키려 한다.그러나 나루세가 제의에 응하지 않자, 주변의 모든 이들을 파멸시키려 한다. 교전 중. 에테르 때문에 간신히 버티고 있지만, 오염물질에 노출되어 위험한 상태이다. 이부키의 출산에 여념없는 타에코. 마침내 전철이 도착하고, 오즈 자매를 따돌리고,전의를 상실한 제1사단의 잔여병력까지 합류하여 탈출을 시도하는 나루세 일행. 그래도 아직 그들의 위기는 여전하다. 하루토의 죽음 소식을 듣고 울부..
2017.07.26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기 8화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기 8화 이 겨울을 날 수 없는 우리에게 사랑의 손길을! 겨울이 되자, 카즈마와 아쿠아는 마굿간에서 추위에 떨고 있다. 분명 미리 주의를 주었지만, 역시나 날뛰는 아쿠아. 위즈는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보통의 리치와는 다르다. 카즈마는 자신의 파티 멤버들에게 기대할 것이 없다고 판단하고,스스로가 강해지기 위하여 위즈에게 스킬을 배우려 한다. 위즈는 마왕군의 간부이지만,카즈마 일행과 적대하지는 않는다.오히려 카즈마 일행을 도우게 될 입장이다. 드디어 리치의 스킬 중 하나인 '드레인 터치'를 습득한 카즈마.드레인 터치는 대상의 체력 또는 마력을 흡수할 수 있으며,또한 아군에게 체력과 마력을 전달해줄 수도 있다. 틈만 나면 위즈에게 위해를 가하는 아쿠아. 유령을 퇴치해 달라는 의뢰를 받..
2017.06.02 -
일주일간 친구 4화
일주일간 친구 4화 친구와의 싸움. 비오는 날에도 어김없이 같이 점심을 먹지만,돌아갈 때에는 따로 돌아가는 유우키와 카오리. 반에서는 쇼고와 카오리가 친구라고 알려져 있다. 쇼고가 자신보다 카오리와 친하다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지,유우키는 쇼고에게서 질투심을 느낀다.하지만 쇼고는 유우키에게 그런 질투심을 느끼기보다 스스로가 먼저 나서서 과감히 행동할 것을 권유한다. 늘 그래왔듯이 카오리와 함께 옥상에서 만난 유우키,유우키는 카오리가 쇼고에 대한 얘기를 자꾸만 꺼내자결국 참지 못하고 불만을 표시한다.쇼고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 유우키와 함께 더욱 친해지고 싶은 카오리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유우키는 먼저 옥상을 나가는 그녀를 붙잡지 못한다. 먼저 조퇴를 해버린 카오리는 강변에 갔다가 갑자기 쏟아지는 비 때문에..
2017.06.01 -
마사무네의 리벤지 6화
마사무네의 리벤지 6화 돌격 저택 방문전 네코가 마사무네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요시노가 그녀를 잡아두고 있는 동안, 아키의 돌발행동에 당황한 마사무네. 그의 계획의 뇌내망상.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고 생각한 마사무네는 아키에게 과감한 키스를 시도하지만, 변덕스런 아키님에게 한 대 얻어 맞고 만다. 게다가 다른 친구들이 아키와 함께 있는 마사무네를 발견하는 바람에,마사무네가 대충 둘러댐으로서 분위기가 끊기고 만다. 은근슬쩍 마사무네에게 다가온 네코. 마사무네는 네코를 떼어내기 위해아키가 자신에게 했었던 질문을 그대로 네코에게 시도한다. 그러나 네코는 매우 자연스럽게 대답한다. 네코를 경계한 요시노는 그녀를 몰래 뒤쫓아 간다.네코는 요시노가 약한 척 연기하는 것까지 간파하고,이에 요시노는 네코에게 직접적으로 ..
2017.05.23 -
시로바코 4화
시로바코 4화 나 완전히 망했어 시즈카는 오디션을 보러가는 전철 안에서 열심히 연습중이다. 세가와가 과로로 쓰려졌을 때 왔었던 시즈카의 전화가 그녀의 오디션에 관한 건이었음을에마에게서 듣고 나서야 깨닫게 된 아오이. 초 유명 성우가 등장하자 살짝 기가 죽은 시즈카,그러나 다시금 결의와 각오를 굳힌다. 자신의 차례에 녹음실로 입장한 시즈카는 긴장한 상태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주어진 연기를 한다.하지만 긴장한 탓인지 실수도 하고, 또 당황하기도 한다. 안타깝게도 떨어져버린 시즈카. 아오이는 제작진행 일에 상당히 익숙해진 듯하다.게다가 모처럼 휴일을 맞이하여 고교 시절 애니메이션 동호회 친구들과 만나기로 한다. 엑소더스 캐스트신에서 아오이의 이름을 보고 기뻐하는 그녀의 부모님이다. 오디션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
2017.05.23 -
걸리쉬 넘버 12화
걸리쉬 넘버 12화 카라스마 치토세와 … 치토세는 일순간 모든 것을 포기해버릴까도 생각했지만,고죠의 메일을 보고는 다시금 마음을 고쳐먹는다. 치쨩을 걱정하는 동료들 치토세도 마음이 착잡한 듯하다. 그녀들은 그동안 함께 해온 치토세에 대해 아주 잘 안다. 여러모로 되는 일이 없는 치토세. 치토세가 제때 도착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관건! 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모두들 치님을 기다리고, 또 초조해 하고 있다. 그런 치토세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은 고죠일 것이다. 치님 등장! 그동안 많이 고민해왔던 일에 대해 진솔하게 말한 치토세.이런 고백은 그녀 안에 쌓였던 응어리들을 없애주는 듯하다. 모두들 치토세의 진심을 알아주고 있다.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하는 치토세.치토세의 회복?으로 모두들 활기를..
2017.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