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쉬 넘버 12화

걸리쉬 넘버 12화

2017. 5. 5. 02:04애니메이션 극장/걸리쉬 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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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쉬 넘버 12화

 

카라스마 치토세와 …

 



치토세는 일순간 모든 것을 포기해버릴까도 생각했지만,

고죠의 메일을 보고는 다시금 마음을 고쳐먹는다.




치쨩을 걱정하는 동료들




치토세도 마음이 착잡한 듯하다.




그녀들은 그동안 함께 해온 치토세에 대해 아주 잘 안다.




여러모로 되는 일이 없는 치토세.




치토세가 제때 도착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관건!




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모두들 치님을 기다리고, 또 초조해 하고 있다.




그런 치토세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은 고죠일 것이다.




치님 등장!




그동안 많이 고민해왔던 일에 대해 진솔하게 말한 치토세.

이런 고백은 그녀 안에 쌓였던 응어리들을 없애주는 듯하다.




모두들 치토세의 진심을 알아주고 있다.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하는 치토세.

치토세의 회복?으로 모두들 활기를 띄기 시작하고,




작화를 바꾸겠다는 결정을 할 정도로 치토세의 변화는 매우 큰 것이었는 듯하다.






이렇게 2기도 끝이 나고.




부수적인 이벤트 등의 사소한 것에도 최선을 다하기 시작한 치토세.




변함없는 치토세는 다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치토세의 앞날에 지금과 같은 미소가 쭉 함께 하기를!





- 끝 -





마음을 고쳐먹은 치토세에게는 폭설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에 지연이 되고 있다는 현실이 가로막고 있었다. 치토세는 언제나처럼 남탓, 세상탓을 하며 포기를 할까도 생각했지만, 고죠의 메일을 보고는 마음을 고처먹고 녹음실로 뛰어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거리는 상당히 멀었고, 또 눈 때문에 길의 상태가 좋지 못했고, 결국 치토세는 넘어지기까지 한다. 그래도 치토세는 굴하지 않고 마침내 녹음실까지 도착한다.

뒤늦게 도착한 치토세는 그동안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었고, 또 고민하고 있었던 것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한다. 그런 치토세의 고백에 동료들은 그녀의 마음을 이해하며, 자신의 몫을 다하기 위해 와준 치토세를 반겨준다. 치토세가 기운을 찾은 것에 힘입어 동료들도 활기를 띄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쿠스레 2기의 진행도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 갔고, 치토세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치토세는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달라진 것은 아니다. 여전히 남탓에 투정부리기 일쑤이지만, 그녀는 여전히 좀 더 큰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런 치토세와, 그리고 그녀의 동료들에게는 새로운 미래가 계속해서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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