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쉬 넘버 4화

걸리쉬 넘버 4화

2017. 2. 2. 23:49애니메이션 극장/걸리쉬 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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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쉬 넘버 4화

 

밀어붙이는 치토세와 유쾌한 동료들

 

 

 

꿈 속에서 망상중인 치토세.

 

 

 

애니메이션 덕분에 원작의 인기에도 불이 붙은 모양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이 순탄하지 못한 모양인지,

원래 이벤트에서는 1화 영상을 선행 상영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또다시 PV만을 보여준 뒤에 원래 TV size로 부르려던 오프닝을

풀 버전 라이브 형식으로 바꿔버리는 쿠즈.

면목없어하는 토와다, 그리고 난감해하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듯보이는 고죠.

 

 

 

치토세만 자신만만.

 

 

 

 

 

 

 

 

 

예상대로 1화가 아닌 PV 때문에 회장의 분위기는 술렁이기 시작했지만,

치토세의 임기응변으로 이벤트는 무사히 막을 내리게 된다.

 

 

 

 

 

 

 

 

 

 

 

 

 

 

 

 

 

결국 작화 문제는 해결되지 못한 채 1화가 송출되었다.

작화의 상태가 매우 심각한 수준인 듯.

 

 

 

그러나 SNS를 꼬박꼬박 살펴보던 치토세는 팔로워가 더 늘어 인기성우의 느낌을 만끽하기 바쁘다.

 

 

 

애니의 작화나 그 평가가 어떻든 또다시 새로운 뭔가를 구상하는 쿠즈.

 

 

- 다음 화에 계속 -

 

 


 

 치토세 일행은 구룡패왕과 천년황녀의 이벤트로 애니메이션 1화 사전 공개라는 이벤트를 하게 되었다. 신인이라 긴장하는 야에와는 달리 자신도 신인이면서 긴장 따위는 개나 주라는 듯한 치토세는 언제나처럼 자신만만이다.

 그러나 애니메이션 1화는 원화 담당 측에서 제때 그림을 다 그리지 못해 완성되지 않은 상태였고, 이로 인해 1화 상영이라는 이벤트의 핵심이 결여된 상태가 되었다. 쿠즈는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1화 대신 이전에 공개했었던 PV를 한 번 더 이용하고, 대신에 오프닝의 1절만 부르기로 했던 치토세 일행의 행사를 풀버전으로 전환해 부족한 시간을 메우려고 했다. 갑작스런 주문에 고죠는 난감해 했지만, 제작사 측의 요청을 무시할 수 없었던 고죠는 어쩔 수 없이 수락하고 만다. 갑작스런 변경에 야에나 코토는 긴장하는 듯했지만, 치토세는 자신만만하다는 듯 허세를 부렸다. 이벤트가 시작되고 PV가 재차 상영되자 관람객들은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했는데, 치토세의 임기응변으로 어떻게든 무사히 넘어갈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애니메이션 제작 상황은 그리 순탄치 않은 상태여서, 그림 콘티조차도 완성되지 않은 채 제작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치토세 일행은 애니메이션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본방을 기다린다. 그리고 대망의 1화가 방영되었지만, 작화의 상태가 엉망이라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한 모양이었다. 이렇게 애니메이션이 거의 망해버렸다는 것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쿠즈는 새로운 기획을 구상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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