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쉬 넘버 3화

걸리쉬 넘버 3화

2017. 1. 30. 23:47애니메이션 극장/걸리쉬 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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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쉬 넘버 3화

 

사도 치토세와 왕도 전개

 

 

 

작화 문제 대책 회의는 마음 약해보이는 원작자가 한 발 양보하는 것으로 마무리!

 

 

 

자만심이 가득한 치토세는 자기 차례도 올 것이라 내심 기대하고 있지만,

 

 

 

야에의 충고로 뒤늦게 인사를 하러 다니는 '치'님.

 

 

 

친해진 모모카가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반면,

 

 

 

야에와 코토 때에와는 달리 차갑게 대하는 카즈하.

 

 

 

 

 

치토세 일행이 하고 있는 이 애니메이션의 제작 상황은 그리 순탄치 않은 모양이다.

 

 

 

여유가 넘치는 치토세와는 달리, 야에와 코토는 자신의 목소리를 한 번 더 체크하려는 듯하다.

 

 

 

모모카도 여유부리는 치토세의 저녁 식사 권유에 응해주지 않는다.

 

 

 

뭔가를 느끼기 시작하는 치토세.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고죠로부터 듣게 된 치토세.

 

 

 

치토세는 드디어 자신의 실력이 엉망임을 깨닫는다.

음향실 내부에서는 치토세의 연기 때문에 회의 중이다.

 

 

 

 

 

 

 

 

 

모모카는 일과 관련해서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듣는 것이 그다지 유쾌해보이지 않는다.

 

 

 

 

 

 

 

모모카의 도움으로 한 단계 발전한 치토세.

 

 

 

 

 

고죠는 원래 성우였던 모양이다.

그래도 여전히 치토세가 넘어야 할 산은 높다.

 

 

 

카즈하도 고죠와 같은 생각을 한다.

그러나 모모카는 좀 더 현실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러든 말든 한 건 해낸 치토세의 성우 활동기는 앞으로도 계속!

 

 

- 다음 화에 계속 -

 

 


 

 본방송에 쓰일 작화가 PV하고 달라 항의하는 원작 측, 회사가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원화 담당 측은 본방송이 시작될 때까지 어떻게든 수정해보겠다고 둘러댄다. 그러나 상황은 별로 좋지 않아 보인다.

 신인답게 먼저 인사하는 야에, 코토와는 달리 치토세는 거만하게 거드름이나 피운다. 야에의 지적을 받아야서 겨우 인사를 하러 움직였던 치토세는 냉담한 카즈하의 반응에 약간 떨떠름해 보인다.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되고, 치토세의 연기는 형편없는 수준이었지만, 그녀는 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모양이다. 녹화 후에도 자신의 목소리를 점검해보려는 야에, 코토와는 달리 치토세는 여유만만이다. 그러나 치토세만 음향 담당자에게 불려가게 되고, 그제서야 그녀는 뭔가를 눈치채기 시작하는 모양이다. 그러나 치토세는 그런 지적이 자신의 실력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라며 남탓을 하기 바빴고, 고죠는 그런 그녀에게 질책을 한다. 그리고 다음 날, 치토세는 녹음을 하면서 자신의 실력이 정말 엉망인 수준임을 통감하게 된다.

 더럽게 실력이 없는 치토세는 고민하던 도중 모모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모모카는 자신의 예를 들며 조언을 해주었고, 치토세는 그녀와 헤어진 뒤 곧바로 그녀가 알려준 방식으로 연습을 시작한다. 그리고 다음 날, 치토세는 모두에게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치토세는 누구나가 괜찬다고 생각할만한 수준의 연기를 보여주었지만, 고죠와 카즈하는 그런 특징없는 치토세의 연기로는 아직 부족하다고 여기는 모양이다. 반면 모모카는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하면서, 오히려 그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여기는 모양이다. 한편, 그런 것에는 관심도 없는 치토세는 야에, 코토와 함께 축하의 건배를 나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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