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기 1화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기 1화

 

이 자칭 여신과 이세계 환생을!

 

 

 

여신 아쿠아와 함께 이세계로 전이한 카즈마의 모험 이야기

 

 

 

히키니트였던 사토 카즈마는 오프라인 매장에 발매되는 신작 게임을 사기 위해 오랜만에 밖을 나가게 된다.

집으로 돌아오던 카즈마는 한 여학생이 트럭에 치일 것 같아 몸을 던지게 되고,

 

 

 

죽음을 맞이한 카즈마는 여신 아쿠아를 만나게 된다.

착한 일을 했다고 위안을 삼던 카즈마에게 아쿠아는

 

 

 

 

 

천국에 가는 것보다 이세계로 환생하는 것을 추천하는 아쿠아.

 

 

 

이세계로 가기 전, 카즈마는 강력한 능력이나 아이템 한 가지를 가져갈 수 있는 듯하다.

그런 능력이나 아이템이 설명되어 있는 카탈로그를 보여주는 아쿠아.

이세계에의 언어는 순식간에 습득이 가능하다.

(물론 부작용으로 바보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카즈마는 카탈로그에 있는 것이 아닌,

바로 여신 아쿠아, 그녀 자체를 선택한다.

 

 

 

아쿠아는 마왕을 쓰러뜨려야만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카즈마가 마왕을 쓰러뜨리게 되면,

어떠한 소원이라도 한 가지를 이룰 수 있게 된다.

 

 

 

카즈마는 게임으로 숙달된 패턴으로 이행하고,

반면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아쿠아.

 

 

 

 

 

땡전 한 푼 없는 카즈마와 아쿠아는 길드에 가입하지 못한다.

 

 

 

아쿠아는 아쿠시즈 교단이 숭배하는 여신이었지만,

이세계에는 그녀의 후배 여신인 에리스교가 널리 알려져 있다.

화폐도 여신의 이름인 에리스화가 통용되고 있다.

 

 

 

카즈마는 여느 애니나 라노베처럼 치트스러운 능력의 발현을 기대했지만,

결국은 가장 기본 직업....

 

 

 

아쿠아는 멍청하고 운이 나쁜 점을 빼면 모두 최상위 능력치를 보유.

(그래도 여신임!)

 

 

 

노동자를 그만두고, 이제부터 진짜 모험자 시작?!

 

 

- 다음 화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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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구석에 처박혀 게임만 하는 생활을 영유하던 사토 카즈마는 모처럼 신작 게임을 사기 위해 바깥에 나가게 된다. 그러나 철야로 게임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카즈마는 도중에 사고를 당하게 되어 죽음을 맞이한다. 죽은 카즈마가 사후세계로 추정되는 곳에서 만난 사람은 물의 여신 아쿠아였다. 아쿠아는 천국보다는 이세계로의 환생을 추천하며 카즈마를 설득했고, 그녀로부터 자신의 추한 죽음의 순간에 대해 듣게 된 카즈마는 이세계에 가기로 결정한다. 아쿠아는 이세계 전생자에게는 특전이 주어진다며 카탈로그를 보여주었지만, 카즈마는 시종일관 건방진 태도를 보였던 아쿠아에게 앙심을 품고는 카탈로그를 무시하고 아쿠아를 선택한다. 그러자 아쿠아를 대신할 다른 여신이 나타나면서 카즈마와 아쿠아 모두를 이세계로 보내버렸다.

 카즈마에 의해 강제로 이세계의 액셀 마을로 끌려간 아쿠아는 절망하며 펑펑 울어댔지만, 카즈마는 아랑곳하지 않고 게임에서의 경험을 살려 모험자 길드로 향했다. 그러나 카즈마 일행에게는 아무것도 주어진 것이 없었기 때문에 모험자로서 등록을 하기 위한 소정의 수수료조차도 낼 수가 없었다. 아쿠아의 비극적인? 구걸에 의해 가까스로 수수료를 지불한 카즈마 일행은 곧바로 직업을 선택한다. 카즈마는 만화에서처럼 자신에게 엄청난 숨겨진 능력이 있을 것이라 기대했지만, 행운 수치가 높은 것을 빼고는 전부 평균치 이하 수준의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인해 최약체 직업인 모험가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아쿠아는 여신이었기 때문에 지능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매우 뛰어났고, 여러가지 최상급 직업 중에서 아크 프리스트를 선택했다.

 카즈마와 아쿠아는 기본적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로서 토목 공사 일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토목 공사의 급료는 그다지 많지 않았기 때문에 매일 똑같은 일과를 반복해야 할뿐, 그다지 발전은 기대할 수 없었다. 참다 못한 카즈마는 이세계에서의 모험을 기대하며 여신 아쿠아를 의지해 몬스터 토벌에 나서기로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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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 http://konosuba.com/

 

원작 내용 참조 http://csh0811.tistory.com/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