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화

2017. 1. 22. 00:58애니메이션 극장/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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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화

 

시작의 끝과 끝의 시작

 

 

 

이세계로 소환된 나츠키 스바루의 모험기

 

 

 

히키니트 생활을 하던 나츠키 스바루는 눈을 깜빡거리는 사이에 이세계로 전이된다.


 

 

 

 

 

 

이세계로 전이한 스바루는 흔한 라노베나 애니에 등장하는 주인공처럼

자신에게도 특별한 힘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그에게 부여된 힘은 전혀 보이질 않는다.

 

 


난생 처음보는 글자들이 즐비했지만,

이상하게도 언어는 일본어로 말이 통하는 모양이었다.

 

 

 

통화가 다른지 스바루가 가진 엔화는 사용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이곳은 '루크니카'라고 불리는 나라인 듯하다.

 

 

 

스바루는 가진 것도, 아는 것도 없다.

 

 

 

위기에 빠진 자신을 구해주러 온 것이라 생각되는 금발의 소녀는 그냥 가버린다.

스바루는 자신에게 내제되어 있다고 생각되는 숨겨진 힘으로 불량배들을 물리치려 한다.

 

 

 

이세계에서조차도 그리 간단히 강해질리는 없는지,

발악하는 스바루에게는 그저 온전히 인간으로서 자신이 가진 힘만이 사용된다.

때문에 스바루는 칼 앞에는 너무나도 무력했다.

 

 

 

우연히 나타난 은발의 소녀는 도둑맞은 휘장을 찾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그녀는 그냥 지나치지 않고 스바루를 위기에서 구해준다.


 

 


 

 

 

 

 

은발의 소녀는 자신의 이름을 '사테라'라고 밝힌다.

다만, 사테라가 이름을 밝히자 정령 팩은 이상한 반응을 보인다.

 

 

 

스바루는 도둑맞은 휘장을 먼저 찾는 것이 먼저라며 사테라를 설득했지만,

사테라는 서둘러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미아가 된 아이를 먼저 돕는다.

 

 

 

자신의 종족을 밝힌 사테라의 표정은 어쩐지 어두워 보인다.

하지만 이세계의 기본 지식이 없는 스바루에게는 하프 엘프도 그냥 엘프에 불과하며,

일본에서의 엘프는 매우 아름다운 여성 종족임에 틀림이 없다.

 

 

 

미아가 된 아이를 도운 것이 결국 휘장을 찾는 단서로 이어지마 의기양양해진 사테라.

 

 

 

스바루 일행이 찾는 도둑, 펠트라는 소녀는 빈민가에서 사는 듯하다.

팩은 저녁이 되면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 수면에 들어간다고 한다.

다만, 비상시에는 강제로 불러낼 수도 있는 듯하다.

 

 

 

 

 

 

 

펠트가 있다는 도품점에 간 스바루 일행은 의문의 괴한에게 습격을 받는다.

사테라와 함께 죽음을 맞이한 스바루였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도통 알 수가 없는 스바루.

죽었던 스바루는 이세계에 처음 왔던 시점으로 돌아와 있었다.

 

 

 

일면식이 있는 불량배 3인이었지만,

이상하게도 그들은 스바루를 처음 본다는 반응이다.

스바루는 패거리 중에서 칼을 들고 있던 녀석을 가장 먼저 날려버리면서 그들을 제압한다.

 

 

 

 

 

 

 

휴대폰 카메라를 신기한 아이템이라고 속이는 스바루.

 

 

 

 

 

원래 휘장을 사려고 펠트에게 의뢰한 여성 엘자가 나타났지만,

스바루는 가격 흥정에서 승리한다.

 

 

 

엘자가 스바루에게 휘장을 사려는 목적에 대해 묻자,

순진한 스바루는 있는 그대로 말해버리고....

 

 

 

거인족 롬 영감은 엘자에게 죽임을 당하고,

 

 

 

바람의 가호를 지닌 펠트마저도 엘자에게 당하고 만다.

 

 

 

스바루는 엘자에 의해 또 다시 죽음을 경험한다.

 

 

 

되살아난 스바루는 지나쳐가는 사테라의 모습을 보고는 그녀를 쫓아간다.

하지만 사테라는 질투의 마녀로 부르지 말라며 스바루에게 화를 낸다.

그리고 스바루는 자신을 생전 처음 보는 사람 취급하는 사테라의 태도에 당황을 한다.

 

 

- 다음 화에 계속 -

 

 


 

 히키 니트 생활을 하던 나츠키 스바루는 편의점에 들렀다가 나오면서 이세계로 전이되고 말았다. 난생 처음 보는 판타지적인 광경에 스바루의 마음은 설레기 시작한다. 그러나 스바루는 으슥한 골목에서 불량배 3인조와 마주치게 되었고, 휘장을 훔친 펠트를 쫓아가려는 사테라와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사테라는 곤경에 처해 있던 스바루를 도와주었고, 이에 보답하기 위해 스바루도 그녀가 도둑맞은 휘장을 찾는데 협력하게 된다. 스바루와 함께 휘장을 찾던 사테라는 스바루 때처럼 휘장 찾는 일을 내팽개치고는 발견한 미아의 부모를 찾기 시작했다. 부모를 찾아준 사테라는 보답으로 펠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스바루와 그녀는 펠트가 머무른다던 빈민가로 향하게 된다. 그리하여 스바루와 사테라는 한 장물 가게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누군가의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이 그 사실을 알아 챈 순간에는 이미 무언가에 찔려 복부에 피가 나고 있었다. 사테라가 쓰러지고 스바루마저도 피를 흘려가며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분명 죽었어야 할 스바루는 자신이 얼마 전에 서성거렸던 과일 상점 앞에 서있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던 스바루는 또다시 불량배 3인조와 마주치게 되었지만, 이상하게도 그들은 스바루를 처음 본다는 반응을 했다. 스바루는 이전에 불량배 중에 칼을 들고 있었던 녀석을 기억하고는 그를 먼저 제압하면서 그들을 따돌려 버린다. 이후 사테라보다 앞서서 장물 가게로 향한 스바루는 롬 영감이라는 거인족을 만난다. 스바루는 자신이 들고 있던 휴대폰을 신기한 마법 아이템이라고 속여가며 펠트가 훔친 휘장과 교환하려고 들었다. 스바루는 곧이어 도착한 펠트에게 교섭을 시도했지만, 그녀는 의뢰인의 말을 끝까지 들어야 한다며 한 사람을 데리고 왔다. 의뢰인은 엘자라고 불리는 여성이었고, 엘자와 스바루는 서로 가격 경쟁을 하게 된다. 롬 영감의 평가에 따라 그가 가진 휴대폰, 즉 미티어가 더 높은 평가를 받게 되자, 엘자는 스바루에게 휘장을 가지려는 목적을 물었고, 스바루는 무의식적으로 주인에게 돌려주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태도가 돌변한 엘자는 스바루를 비롯하여 롬 영감과 펠트까지 죽으려 들었다. 3인은 엘자에게 끝까지 저항했지만, 결국 모두 죽임을 당하고 만다.

 어느새 스바루는 또다시 과일 상점 앞에서 깨어났다. 어찌된 영문인지를 몰르는 스바루가 어리둥절하고 있을 무렵, 그의 앞으로 사테라가 지나갔고, 사테라의 모습을 본 스바루는 그녀를 쫓아갔다. 스바루가 사테라의 이름을 부르며 말을 걸자, 사테라는 자신을 질투의 마녀로 부르지 말라며 매우 적대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에 스바루는 당황하고 만다.

 

 


 

공식 홈페이지 http://re-ze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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