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3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3화

2017. 2. 5. 15:32애니메이션 극장/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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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3화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사테라는 펠트에게 훔쳐간 휘장을 돌려달라며 무력 시위를 한다.

 

 

 

스바루는 사테라의 가슴 언저리에 꽂혀 있는 꽃을 보고는

(미아의 어머니를 찾아주고 받은 것)

여전히 그녀가 마음이 따스한 소녀임을 확인한다.

 

 

 

때마침 나타난 엘자가 사테라에게 기습을 감행하지만,

스바루가 팩을 호출하면서 위기를 모면한다.

 

 

 

휘장의 주인인 사테라가 나타났기 때문에,

엘자는 이곳에 있는 모든 이를 죽이려든다.

 

 

 

사테라와 팩의 연계로 결정타가 날려진 것으로 보였지만,

엘자는 무사하다.

 

 

 

보다못한 롬 영감이 엘자와의 싸움에 가세하지만,

목 뒷덜미를 베이고 만다.

 

 

 

롬 영감 때문에 멍해진 펠트를 구한 스바루는

그녀를 도망치게 한다.

 

 

 

사테라와 함께 힘을 낸 스바루,

하지만 엘자를 이기기엔 턱없이 역부족이었다.

그 순간,

 

 

 

 

 

도망치던 펠트는 우연히 마주친 라인하르트에게 도움을 청하고,

 

 

 

 

 

롬 영감은 아직 죽지 않은 듯하다.

사테라는 그를 치료해주며 나중에 휘장을 돌려받을 빌미로 삼으려한다.

그런 사테라의 모습에 스바루는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는다.

 

 

 

 

 

대기에 존재하는 '마나'라는 것을 통해 마법을 사용하는 듯하다.

다른 종류의 마법이 여럿 사용되면 그만큼 마나의 집중도가 떨어져 효과도 반감되는 듯하다.

 

 

 

 

 

엘자를 물리치고 품평회를 하는 도중,

 

 

 

끝까지 발악하던 엘자는 의도대로 풀리지 않자 도주한다.

 

 

 

스바루는 드디에 사테라의 이름을 알게 된다.

그녀의 진짜 이름은 '에밀리아'.

 

 

 

엘자의 공격을 예측하고 막았던 스바루였지만,

완전히 막아낼 수는 없었던 모양이다.

스바루는 배에서 피가 쏟아지며 쓰러지고 만다.

 

 

 

에밀리아의 치료에 의해 스바루는 죽지 않았다.

한편 펠트의 손에 있던 에밀리아의 휘장에서 빛이 나오는 것을 본 라인하르트는

펠트를 자신이 데려가려고 한다.

그리고 휘장을 되찾은 에밀리아는 스바루를 데려간다.

 

 

- 다음 화에 계속 -

 

 


 

 사테라가 나타나자 스바루는 펠트에게 휘장을 돌려주라고 말한다. 그러나 펠트는 휘장을 돌려줄 생각은 없었고, 사테라는 펠트를 마법으로 공격하려 든다. 그리고 때마침 나타난 엘자가 사테라를 기습 공격했으나, 스바루가 다급하게 팩을 부르는 바람에 그녀의 공격은 실패로 돌아간다. 엘자는 휘장의 주인을 데리고 왔다며 펠트까지도 죽이려 들었고, 의도치 않게 사테라와 펠트는 합세하여 엘자에게 맞서기 시작했다. 엘자는 정령 팩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밀리지 않고 호각에 가까운 실력을 보였고, 결국 팩의 에너지가 다하여 사테라의 힘으로만으로 엘자와 싸우게 된다. 사테라는 엘자의 공격을 막아내는데만도 버거웠으며, 여기에 펠트와 롬 영감이 합세하였으나 역부족이었다. 결국 롬 영감은 목 부근에 자상을 입으며 쓰러졌고, 이에 분노한 펠트가 엘자에게 달려들었으나 엘자의 상대는 되질 못했다. 스바루는 펠트를 도망치게 하고 사테라와 함께 엘자에게 맞섰다. 그러는 사이 도망쳤던 펠트는 우연히 마주친 라인하르트에게 도움을 청했고, 그는 위기에 빠진 스바루 일행을 도와주게 된다. 엘자는 라인하르트와 싸웠지만 전혀 상대가 되질 못했고, 그러는 사이 사테라가 치유 마법으로 롬 영감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치료가 완료되자 라인하르트는 실력을 발휘하며 엘자를 공격했고, 공격을 받은 그녀는 쓰러진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부서진 잔해 속에서 숨어 있었던 그는 사테라에게 기습적으로 공격을 감행했으나, 한 번 경험이 있었던 스바루는 그녀의 공격을 막아냈다. 기습에 실패한 엘자는 라인하르트에게는 당할 수 없음을 잘 알았기에 그냥 도망쳐버리고 만다.

 스바루는 휘장을 찾는데에 자신의 공이 컸다고 자칭했고, 사테라 역시도 그를 부정하지는 않았다. 무엇이든지 보답을 하겠다는 사테라의 말에, 스바루는 그 보답으로 이름을 알려달라고 했다. 사테라는 그런 스바루가 이상하다며 자신의 이름이 에밀리아라고 밝힌다. 모든 것이 좋은 방향으로 끝난 것으로 보였지만, 엘자의 공격을 막아냈다고 생각했던 스바루의 배에는 자상이 생겨 있었고, 결국 그는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만다. 에밀리아는 스바루에게 치유 마법을 걸어 그를 살려냈고, 라인하르트는 에밀리아에게 휘장을 돌려주던 도중, 펠트의 손에 있던 휘장이 빛나는 것을 눈치챘고, 펠트와 롬 영감을 자신이 데려가기로 한다. 그리고 쓰러졌던 스바루는 에밀리아가 데려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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