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쉬 넘버 9화

걸리쉬 넘버 9화

 

초조한 치토세와 질주하는 루키

 

 

 

사쿠라가오카 나나미의 등장!

 

 

 

한편 쿠즈는 방황 중....

 

 

언제나 거리낌이 없는 치 님.

 

 

 

고향에 갔다온 카즈하는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준다. 모모카도 마찬가지.

 

 

 

나나미가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쿠즈는 있으나 마나.

 

 

 

후배까지 생긴 치토세는 더 이상 신인이라고 할 수 없다.

그렇다고 애초에 치 님께서 신인다운 면모를 보여주지도 않았다만.

 

 

 

단골 술집에서 마이마이쨩이라 불리는 여성과 놀기 바쁜 쿠즈.

그녀가 좋아한다던 애니는 쿠즈가 만드는 부류와는 조금 다르다.

 

 

 

화기애애한 쿠스레 2기 제작 관계자 모임에서는 애니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커몬 소울, 치토세X쿠즈

 

 

 

 

 

치토세에게는 곧 오디션과 더불어 생일이 다가온다.

그녀는 오디션 합격이 생일 선물이 될 것이라 여기는지, 매우 낙관적인 태도를 보인다.

 

 

 

 

 

 

 

치토세와 쿠즈 모두 대위기?!

 

 

- 다음 화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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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신인 성우 카쿠라가오카 나나미가 영입되고, 치토세 일행은 더 이상 신인이라고 부를 수 없는 지위에 서게 된다. 반면 카즈하의 고향 집에 다녀왔던 카즈하와 모모카는 이번 일을 계기로 마음가짐이 달라지게 되었으며, 둘의 사이도 매우 가까워지게 되었다.  쿠스레 2기 제작을 위한 모임이 시작되고, 여기에는 나나미도 동석하게 된다. 나나미는 쿠스레의 원작을 매우 좋아하는 고교생으로, 특히 치토세에게 관심이 많은 모양이었다. 쿠스레 제작 관계자들의 모임은 1기 때 겪었던 참패를 다시금 경험하지 않기 위한 움직임으로 활발하다.

 한편 방황하고 있던 쿠즈를 찾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 자괴감을 느끼는 듯하다. 괴로운 감정에서 도피하기 위해, 쿠즈는 단골 술집에 들러 마이마이쨩이라 물리는 여성과 술이나 마시고 있다. 그러던 쿠즈는 예전에 몸담았던 회사에 끝나지 남아 크게 성장한 옛 동료를 만나게 된다. 그는 쿠즈를 깔보듯 비웃으며 내려보았고, 쿠즈는 도망치다시피 하게 된다.

 쿠즈와 마찬가지로 점점 인기가 식어가는 치토세도 텐션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더불어 소속사 마저도 신인인 나나미를 밀어주기 시작하고, 점점 외면되기 시작하던 치토세는 자신이 한 번 쓰고 버려지는 그런 흔한 성우가 될까봐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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