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무네의 리벤지 5화

마사무네의 리벤지 5화

2017. 2. 16. 12:50애니메이션 극장/마사무네의 리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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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무네의 리벤지 5화

 

미스테리어스 캣

 

 

 

처음 보는 소녀가 다가와 안기는 바람에 당황한 마사무네,

덕분에 아키에 대해 잊고 있던 그는 그녀의 분노를 맞이해야만 했다.

 

 

 

그녀는 마사무네를 분명히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키에게 직접 해명하려 했던 마사무네는 학교 매점에서 한 빵들만 놔두고 그냥 돌아간다.

그와중에 봉투만 쓸적 집어가는 아키.

 

 

 

갑작스레 마사무네에게 안겼던 소녀의 이름은 후지노미야 네코.

네코는 마사무네와 아키가 다니는 학교에 전학을 온다.

마사무네는 네코에게 말을 걸어보려 하지만 좀처럼 기회가 없다.

 

 

 

네코는 지어낸 이야기로 마사무네와 자신의 인연을 친구들에게 어필한다.

 

 

 

마사무네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둘 사이에는 어떠한 인연이 있는 듯하다.

네코는 마사무네가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상관이 없다고 한다.

마사무네는 그런 네코를 떼어내기 위해,

아키에 대한 복수를 위해 네코의 마음을 거절한다.

 

 

 

아키의 외모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었기 때문에,

마사무네는 아키를 보여주면 네코가 금방 포기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네코는 마사무네의 그런 예상을 쉽게 깨버린다.

 

 

 

아키와 얘기를 나누는 네코를 말리기 위해,

칠판 지우개를 터는 척하며 창문을 연 마사무네.

창문을 통해 불어온 강풍을 통해 네코의 치마 안을 보게 된 마사무네와 아키.

노팬티에 정신이 팔린 마사무네는 아키에게 해명할 타이밍을 놓친다.

마사무네를 무시하려고 교실을 나가던 아키를 쫓아간 마사무네는 성가신 일에 휘말려버린다.

 

 

 

자신에게 물을 뿌린 마사무네에게 앙갚음을 하려는 아키.

네코를 들먹이며 분노를 표출한다.

 

 

 

양동이를 들고가던 아키가 미끄러져 풀에 빠지자,

그녀가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고는 일말의 주저함 없이 풀에 뛰어드는 마사무네.

 

 

 

그냥 물에 빠진 척을 했던 아키.

어찌해도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아키에게 마사무네가 화를 내자,

아키는 본심을 보이라며 갑작스레 키스를 제안한다.

아키는 네코 때문에 질투를 하고 있는 것일지도?

 

 

- 다음 화에 계속 -

 

 


 

 마사무네는 귀여운 소녀가 자신의 품에 안겨 당황하고, 그 소녀는 마사무네를 알아보며 나중에 만나자는 말을 남기고는 금새 가버린다. 옆에 있던 아키는 무르익었던 감정 따위는 개나 주라는 듯이 화를 내고는 먼저 가버렸다.

 마사무네는 아키의 눈치를 살피며 그녀를 지켜보려고 하지만, 요시노가 그것을 방해한다. 아키의 심기는 매우 불편한 상태였고, 마사무네는 요시노에게 오해였음을 호소한다.

 마사무네가 아키에 대해 신경쓰느라 잠도 못자고 있을 무렵, 마사무네의 반에는 한 여학생이 전학오게 되는데, 그녀는 바로 마사무네의 품에 안겼던 여성이었다. 그녀의 후지노미야 네코라는 이름으로 상당한 집안의 영애인 듯하다. 네코는 순신간에 반친구들에게 모든 관심을 받게 되고, 마사무네는 이전에 있었던 일로 대화를 나누려고 했지만 좀처럼 접근할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그녀를 강제로 끌고나와 대화를 시도한 마사무네는 그녀가 거짓말까지하며 자신에게 접근하려는 이유를 물었다. 하지만 네코는 그 이유를 부끄럽다는 이유로 숨겼고, 계속해서 마사무네에게 애정의 화살을 쏘고 있었다.

 마사무네는 그런 네코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아키에게 데려갔지만, 오히려 그녀는 아키를 얕보며 더욱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아키와 네코가 대화하는 것을 막으려고 창문을 열면서 분필 지우개를 터는 척하려고 했던 마사무네는 아키와 함께 네코가 노팬티임을 확인한다. 화난 아키가 교실을 나가고 그를 따라간 마사무네는 우연히 그녀의 손에 얼굴을 맞은 선생님에 의해 수영장 벌청소를 하게 되었다.

 아키와 함께 벌청소를 하던 마사무네는 먼저 아키를 약올리다가 신경전을 벌이게 되고, 아키의 오기로 인해 결국 자신도 수영장에 빠지게 된다. 아키는 물에 빠지기 싫어했던 마사무네가 자신이 물에 빠진 척 연기를 하자 다짜고짜 수영장으로 뛰어든 모습을 보고는 마사무네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하지만 어떻게 말하든 아키가 자신에게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안 마사무네는 그런 사실을 아키에게 직접 말을 하며 화를 냈다. 그러자 얼굴을 붉힌 아키는 증명해보라며 자신에게 키스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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