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무네의 리벤지 2화

마사무네의 리벤지 2화

2017. 2. 7. 00:17애니메이션 극장/마사무네의 리벤지

반응형

마사무네의 리벤지 2화

 

신데렐라는 웃지 않는다

 

 

 

아침 신발장에 있던 편지를 보낸 사람에 대해 연연하기 시작하는 마사무네.

 

 

 

어릴 적 족발이라며 놀려지던 과거를 떠올리는 마사무네.

 

 

 

너무나도 괴로웠던 일이라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만다.

 

 

 

다른 사람들은 그런 마사무네의 사정을 알리가 없다.

 

 

 

 

 

요시노를 대신해서 아키에게 줄 빵을 사게 된 마사무네.

 

 

 

자신의 정체를 아는 사람이 아키라 생각한 마사무네는 그녀를 찾아가 진위 여부를 파악해보려 시도한다.

 

 

 

아키의 반응은 전혀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듯한 것이었다.

 

 

 

족발이라 쓰여진 편지의 주인을 찾지 못한 상황에 혼자 중얼거리는 마사무네.

하지만 이 말을 너무 크게 한 나머지 아키가 이 중얼거림을 듣게 된다.

 

 

 

아키는 너무나 많이 먹는 자신에게 하는 소리라고 여긴 듯하다.

 

 

 

그런 의도가 아니라며 마사무네가 둘러대는 사이,

 

 

 

빵을 먹던 아키가 목이 막히는 것 같아 마실 것을 사러갔던 요시노가 돌아온다.

 

 

 

누구에게나 저자세인 요시노에게 자신에게만 그러면 된다고 질책하는 아키,

그 말을 들은 마사무네는 자신이 아키에게만 상냥하다고 말한다.

 

 

 

순조롭게 진행되어가는 마사무네의 복수?!

 

 

 

족발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바로 요시노였다.

그리고 뜬금없이 요시노는 마사무네의 복수를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마사무네는 아키의 최측근이라 할 수 있는 요시노를 믿지 못한다.

 

 

 

여자와 연락처 교환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던 마사무네,

아키의 연락처를 얻기 전에 같은 B반의 반장인 후타바 타에에게 예행연습을 시도한다.

그러나 소심하고 경험이 없던 마사무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

 

 

 

 

 

B반의 미화위원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인 듯하다.

아키가 미화위원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던 마사무네는 자신이 미화위원을 하겠다고 나선다.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마사무네.

 

 

 

갑작스런 타에의 미묘한 대시에, 다시 자신감이 상승한 마사무네.

 

 

 

뒤이어 나타난 아키는 이전까지와는 반대의 태도로 마사무네에게 순응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아키에게 놀아난 마사무네.

 

 

 

아키의 연락처를 얻는데 실패한 마사무네,

그러나 요시노의 연락처는 너무나도 쉽게 수중으로!

 

 

- 다음 화에 계속 -

 

 


 

 마사무네는 자신의 과거 모습을 아는 사람으로 아키를 의심한다. 그러나 그 부분에 대해 좀처럼 알 길이 없었다. 매점에 갔던 마사무네는 우연히 요시노를 발견하고, 그녀를 대신해 아키에게 줄 빵을 사다준다. 요시노를 따라 아키에게 간 마사무네는 아키오로부터 구해준 일을 빌미로 그녀가 자신의 정체를 아는지 떠보기로 했다. 하지만 아키는 마사무네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반응을 한다.

 마사무네는 계속해서 아키에게 자신을 신경 쓰이게끔 그녀를 자극한다. 마사무네의 말에 아키는 약간 부끄러워 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고, 마사무네는 점점 계획이 잘 진행되어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방과 후, 집으로 돌아가던 마사무네는 요시노에게 붙잡히게 되는데, 사실 그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바로 요시노였다. 마사무네는 더 이상 복수를 진행할 수 없을까봐 절망하고 있었는데, 아키의 수족인 요시노는 이상하게도 마사무네의 계획을 도와주겠다고 한다.

 요시노의 말을 믿을 수 없었던 마사무네는 스스로의 힘으로 아키에 대한 복수를 성공시키려 한다. 마사무네는 아키가 미화위원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몰래 엿듣고는 자신의 반에서 미화위원이 없어서 곤란해 하는 반장 후타바 타에에게 나서서 자신이 미화위원을 하겠다고 자청한다. 다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여자에게 고백하거나 연락처조차도 구해본 적 없었던 마사무네는 무사히 아키에게 연락처를 얻어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다.

 아키와 함께하지 못하고 청소나 하던 마사무네는 후타바에게 뜬금없는 고백을 받게 되고, 아키에 대한 복수를 최우선시 하던 마사무네는 마지못해 그녀의 마음을 거절한다. 그 모습을 몰래 지켜보고 있던 아키는 마사무네에게 자신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냐고 묻고는 다음 주에 연락처를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마사무네는 그런 그녀의 말을 철썩같이 믿는다.

 하지만 아키는 쪽지로 마사무네를 장난스럽게 이곳저곳으로 유도했고, 보란 듯이 연락처를 주겠다는 말을 뒤엎었다. 마사무네가 그런 아키의 모습이 멀어져 가는 것을 보며 분노하고 있을 무렵,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요시노는 자신에게 맡겨두라면서 마사무네의 휴대폰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입력해 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