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향신료 1기 4화

늑대와 향신료 1기 4화

2017. 2. 11. 01:21애니메이션 극장/늑대와 향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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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향신료 1기 4화

 

늑대와 무력한 동료

 

 

 

의역이 된 부분 같습니다.(마지막 2장)

다 돈을 벌기 위해서죠 -> 다 후학을 위해서죠

하늘의 도움이 있으면 말이죠 -> 담비 가죽 때처럼 말이죠

이 뜻으로 보시면 더 자연스럽습니다.(그냥 그대로 봐도 크게 문제는 없어요)

 

보통은 자막 제작자분이 닉네임이나 주소를 남기시는데 여기에는 없네요.
참고로 BD판 자막입니다.

 

 

 

호로는 뭔가 말하려고 했는데 생각이 나질 않는 모양이다.

 

 

 

제렌의 배후에는 메디오 상회가 있었다.

이번 사건에는 엄청난 양의 트레니 은화가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로렌스는 이번 거래를 통해 매우 큰 돈을 벌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때문에 지금껏 꿈꿔왔던 자신만의 가게를 사는데에도 그리 멀지 않았다 여기는 듯하다.

반면 로렌스에게 가게가 생기면 자신과는 더 이상 여행을 하지 않게 될 것이라 생각한 호로.

로렌스는 북쪽으로 가는 것까지는 함께 하겠다며 그녀를 안심시킨다.

 

 

 

호로가 말하려던 것은 바로 이 것!

로렌스와 호로의 숙소에는 괴한들이 침입한다.

 

 

 

도망치던 로렌스와 호로,

호로는 자신이 나서 추적자들을 유인한다.

 

 

 

다행이도 밀로네 상회로 무사히 올 수 있었던 로렌스.

 

 

 

로렌스는 번지수를 잘못 찾아왔음을 통감하며 호로를 걱정한다.

그런 로렌스가 체념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려는 찰나,

 

 

 

호로의 정체를 듣고 깜짝 놀라는 마르하이트.

 

 

 

호로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 다음 화에 계속 -

 

 


 

 밀로네 상회에게 제렌의 배후에 대해 조사를 부탁한 로렌스는 그의 뒤에는 메디오 상회와 더불어 어떤 귀족이 모략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로렌스의 가설이란 메디오 상회의 공작원들의 말을 듣고 은화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 수 명의 상인들이 대량의 은화를 구입했다가, 뒤늦게 가치가 떨어진 것을 알게 되어 어떻게 처분해야 할지 당황하고 있을 때 메디오 상회가 은화를 싸게 매입하고는, 대량의 은화를 가지고 트레니 국왕과 교섭을 한다는 것이었다. 밀로네 상회의 파치오 지점장 마르하이트는 로렌스의 이론에 타당성을 느끼고는 그의 제안을 수락하기로 했다.

 로렌스는 이번 일을 계기로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고, 잘 성사되면 그의 꿈인 가게를 차리는 일도 그리 멀지만은 않은 듯했다. 호로는 로렌스가 잘 되어버리면 더 이상 자신과는 여행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는 새로운 동료를 구해야 겠다며 주눅든 모습을 보였다. 로렌스는 호로가 고향으로 갈 때까지는 함께 하겠다며 호로를 달래주었다.

 메디오 상회에서는 로렌스와 호로가 묵고 있는 여관으로 사람을 보내 기습을 했고, 호로와 로렌스는 추격자들로부터 도망치기 시작한다. 결국 둘은 궁지에 몰리게 되었고, 호로는 자신이 유인을 하는 동안 로렌스가 밀로네 상회로 들어가도록 한다. 로렌스는 다급하게 밀로네 상회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밀로네 상회로서는 이미 은화 매수를 상당히 진행한 데다가 호로를 구하는 데에도 실익이 없었다. 로렌스가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고 생각하며 자책하는 사이, 마르하이트는 로렌스를 진정시키며 메디오 상회의 의도를 파악하려고 했다. 때마침 메디오 상회로부터 편지 한 통이 도착하고, 거기에는 호로에 대한 암시가 있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 로렌스는 호로의 정체를 밝혔고, 이를 들은 마르하이트는 예상치 못한 사실에 깜짝 놀라고 만다.

 한편 메디오 상회로 붙잡혀 간 호로는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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