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펠리온 6화

코펠리온 6화

 

행성

 

 

 

 

아오이는 자신들을 따라왔던 늑대 때문에 경보가 울린 것이라 생각하고는

제멋대로 게이트를 향해 나가버린다.

하지만 뒤늦게 감시화면에 비친 모습은 제 1사단이었다.

 

 

 

제 1사단은 코펠리온들을 이용해 모종의 음모를 꾸미려한다.

 

 

 

원래는 얌전했던 제 1사단은 코펠리온을 끌어내기 위해 민간인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쿠로베의 안내로 제 1사단의 본거지로 이동하는 나루세 일행.

한편 나루세를 지원하기 위한 청소계의 접촉은 한 발 늦은 듯하다.

 

 

 

나루세는 끌려가는 아오이의 모습을 보고는 앞뒤가리지 않고 곧장 달려든다.

하지만 사람 죽이는 것을 망설이던 나루세는 제 1사단에게 몰매를 맞기 시작한다.

 

 

 

때마침, 청소계의 쿠로사와 하루토가 등장하고,

 

 

 

위기에 몰린 나루세는 어떻게든 구했지만,

아오이는 끝내 구출하지 못했다.

 

 

 

하루토가 제 1사단의 기지를 폭격해둔 덕분에,

그들은 새로운 아지트를 찾기 위해 이동을 해야만 했다.

하루토는 이 틈을 타 제 1사단을 요격할 생각이다.

 

 

 

 

 

무언가를 옮기고 있는 듯한 제 1사단의 모습을 발견한 나루세 일행.

 

 

나루세는 여전히 누군가를 죽여야 한다는 것에 회의적이다.

그러나 하루토는 코펠리온인 스스로를 그저 인형에 불과하다며 나루세와는 다른 태도를 보인다.

 

 

아오이를 발견한 나루세는 숨어있던 적의 우두머리에게 기습을 당했지만, 다시 곧바로 반격한다.

 

 

 

제 1사단의 사단장인 적의 우두머리는 끔찍한 몰골을 하고 있었다.

그는 나루세와의 자폭을 감행한다.

 

 

 

한편 제 1사단의 한 남성은 아오이를 풀어준다.

 

 

 

사단장과 함께 전차의 포격을 받은 나루세는 쓰러지고 만다.

 

 

- 다음 화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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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트로 제1사단이 습격해오고, 착각을 한 아오이가 그들에게 붙잡히는 상황이 닥친다. 나루세 일행은 아오이를 구하기 위해 제1사단의 근거리로 향한다. 하지만 나루세는 제1사단의 공격으로 상처을 입게 되고, 때마침 나타난 하루토 덕분에 무사히 아지트로 귀환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오이는 여전히 구해내지 못한 상태였다.

 나루세 일행은 아오이를 구하기 위해 다시금 제1사단을 습격한다. 야간에 습격한 나루세 일행은 아오이를 구할 수 있었지만, 제1사단의 우두머리는 자폭공격조차도 서슴치 않았고, 결국 그와 함께 전차의 포격을 맞은 나루세는 쓰러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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