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펠리온 8화

코펠리온 8화

 

자매

 

 

 

오즈 자매의 공격으로 나루세 일행이 이용하던 차량은 완전히 망실되고 만다.

 

 

 

코펠리온 개개인의 세포에는 서로 다른 특수한 능력을 구현할 수 있는 힘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오즈 자매의 동생인 오즈 시온은 뼈와 근육 조직의 초강화라는 특수 능력이 부여되어 있다.

 

 

 

나루세는 섬광탄을 이용해 오즈 자매의 추격을 일시적으로 따돌린다.

 

 

 

오즈 자매의 매개체가 되었던 사람인 오즈 쿠온은 여배우인 동시에 연쇄살인범이었다고 한다.

 

 

 

숨어있던 나루세 일행은 금새 오즈 자매에게 발각된다.

알고보니 오즈 자매는 제 1사단과 한 패가 되어있었다.

 

 

 

니루세는 미리 바닥에 떨어뜨려 둔 하루토의 초음파를 발하는 신형 폭탄을 이용해 다시 오즈 자매를 따돌린다.

 

 

 

오즈 자매는 제 1사단과 손을 잡기는 했으나,

제 1사단의 목적과는 상관없이 제멋대로 움직인다.

 

 

 

나루세 일행은 제 1사단의 전차를 탈취하고, 오즈 자매의 추격은 계속된다.

 

 

 

 

 

시온의 언니인 오즈 카논은 시온을 방패삼아 전차의 포격을 막아낸다.

 

 

 

카논은 전기뱀장의 세포를 통해 전격을 사용할 수 있었다.

 

 

 

예전, 카논은 우연히 미시마의 하루토의 얘기를 엿듣게 되었는데,

코펠리온들이 돌연사를 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카논은

인간들을 모두 죽이자며 나루세를 회유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나루세는 카논의 제안을 거절한다.

 

 

 

반격을 통해 오즈 자매를 쓰러뜨린 나루세.

쓰러진 오즈 자매에게 마취제를 투여한 뒤, 그녀들은 한 쪽에 묶어둔다.

 

 

 

강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고, zone의 이동이 예견되는 상황.

 

 

- 다음 화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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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세 일행에 비해 전투 능력에 특화되어 있던 오즈 자매는 엄청난 힘으로 나루세 일행의 전진을 방해한다. 나루세 일행은 오즈 자매를 어떻게든 따돌리려 했지만, 오즈 자매는 제1사단과 함께 결탁하여 계속해서 따라 붙는다. 오즈 자매는 코펠리온인 자신들을 만든 이들이 인간이며, 그 사실에 대해 엄청난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나루세에게 자신들과 함께 인류를 파멸시키는데에 합류하라는 제안을 했지만, 나루세는 제안을 거절하며 임기응변으로 오즈 자매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오즈 자매를 구속하여 잠시 숨을 고를 사이도 없이, 오염물질을 동반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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