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펠리온 4화

코펠리온 4화

2017. 2. 3. 11:26애니메이션 극장/코펠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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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펠리온 4화

 

저녁노을

 

 

 

스텔스기를 쫓는 나루세 일행.

 

 

 

스텔스기로부터 공격이 들어오자, 나루세도 반격을 시도하지만 쉽지는 않아보인다.

나루세는 체육시간에 배웠던 레이더의 빈틈을 떠올리며 다시금 반격을 시도한다.

 


 

나루세 일행은 격추시킨 스텔스기를 쫓기 시작한다.

 

 

 

도중에 고방사능 지역을 만나 덴지로를 내려준 뒤,

 

 

 

스텔스기에 타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자를 발견.

 

 

 

보트를 이용해 추락한 스텔스기로 접근하던 나루세 일행은

대량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발견하게 된다.

 

 

 

 

 

원전 사고로 인해 방사능으로 오염된 도쿄에 누군가가 몰래 폐기물을 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덴지로는 스스로에게 책임을 느끼며 어디론가 가버렸다.

나루세 일행은 그런 덴지로를 찾아나선다.

 

 

 

자포자기의 심정이 된 덴지로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다.

 


 

마스크를 벗어 방사능에 노출된 덴지로에게 투여한 에테르의 효과는 고작 10분.

나루세 일행은 그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미시마도 원전 사고의 피해자로, 덴지로는 그 원흉이라고도 할 수 있다.

 

 

 

나루세의 임기응변으로 인해, 극적으로 덴지로를 구할 수 있었다.

 

 

 

덴지로는 피해자인 미시마가 자신을 결코 용서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덴지로와 마주한 미시마는 일순간 분노의 감정을 느끼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더 큰 듯하다.

미시마는 덴지로를 반겨주며 앞으로의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 덴지로를 반겨주었다.

 

 

 

 

 

 

 

 

- 다음 화에 계속 -

 

 



 스텔스기를 쫓던 나루세 일행은 그들이 지속적으로 투기를 했었다고 추정되는 엄청난 양의 폐기물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어떤 기업체가 이미 오염된 도쿄에 몰래 폐기물들을 투기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나루세는 도쿄를 더욱 오염시키는 그들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회의감을 느낀 덴지로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했고, 그는 방호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채 발견되었다. 나루세 일행은 덴지로를 그렇게 보내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구조를 시도했고, 결국 그의 목숨을 무사히 구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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