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화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화

2017. 2. 13. 01:59애니메이션 극장/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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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기 1화

 

이로써 그들의 뒤틀린 청춘이 시작된다.

 

 

 

히키가야 하치만이 '봉사부'에서 들어오는 의뢰를 해결해 나가면서 겪는 이야기.

 

 

 

주위의 환경을 부정하는 글을 작성한 하치만.

 

 

 

그런 글을 과제로 제출했던 하치만은 현대 국어 교사인 히라츠카 시즈카에게 불려갔다.

하치만을 질책하던 히라츠카는 갑자기 뭔가를 떠올렸는지 하치만에게 어디론가 따라오라고 지시한다.

 

 

 

히라츠카를 따라 하치만이 도착한 곳은 텅빈 창고 같은 교실이었고, 거기에는 한 소녀가 홀로 앉아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유키노시타 유키노, 교내에서는 성적으로는 탑클래스로 이름이 정평이 난 여학생이었다.

 

 

 

하치만은 갑작스레 여학생과 단 둘이 있게 된 상황에 대해 난감해 하며 과거의 한 기억을 떠올린다.

 

 

 

 

 

하치만은 과거의 아픈 기억을 교훈 삼아 여학생에게는 경계심을 먼저 세운다.

 

 

 

유키노의 말에 하치만은 또다시 아픈 기억을 회상하고 만다.

 

 

 

 

유키노는 봉사부에 대해 설명하면서 히라츠카로부터 의뢰받은 하치만을 교정하려 든다.

 

 

 

하치만은 유키노에게 전적으로 부정당한다.

 

 

 

그러나 하치만은 유키노의 가치관에 전혀 납득하질 못하고 반박을 한다.

하치만과 유키노가 첨예한 대립을 하는 사이,

 

 

 

하치만이 교정 따위는 필요가 없다며 유키노와 대립하는 상황에서,

히라츠카는 그런 둘에게 누가 더 타인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내기를 제안하고,

그 대결의 패자는 승자에게 무엇이든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어야 한다는 것을 걸게 된다.

 

 

 

하치만이 밑바닥에서 고독을 겪고 있다면,

유키노는 가장 높은 곳에서 고독을 겪고 있었다.

하치만은 그런 유키노를 동경하면서도 공감했고,

그녀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완전 오산이었다.

 

 

 

하치만이 봉사부에 입부하게 된 이후 처음 찾아온 의뢰인,

유이가하마 유이는 하치만과 같은 2학년 F반이지만,

하치만은 그녀를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

그러나 유키노는 유이를 알아보며,

반면 유이는 하치만을 잘 알고 있었다.

 

 

 

유이의 요리 실력은 형편없다 못해 거의 지옥이다.

 

 

 

유키노에게 상당히 심한 말을 들었음에도 오히려 유키노를 동경하는 유이.

유키노는 유이의 의지를 확인하고 그녀를 계속해서 도와준다.

그러나,

 

 

 

유이가 만든 쿠키를 자신이 만들었다고 하는 하치만과,

그런 그의 말이 이해가 가질 않는 두사람.

하치만은 이해를 돕기 위해 자신의 다른 과거를 회상하며 얘기를 들려준다.

 

 

 

 

 

하치만의 말에 유이는 나름대로 납득할만한 방식을 찾은 모양이다.

 

 

 

하치만과 유키노는 가치관이 전혀 다르다.

 

 

 

봉사부에 합류하기 시작한 유이,

둘이 얘기를 하는 동안 조용히 부실을 빠져나오는 하치만.

 

 

 

유이의 수제 쿠기를 고통스럽게 먹는 하치만.

그의 잘못된 청춘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 다음 화에 계속 -

 

 


 

 소부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히키가야 하치만은 이상한 내용의 작문을 제출한 덕분에 현대 국어 교사 히라츠카 시즈카에로 불려갔다. 히라츠카는 그런 하치만에게 질책을 했지만, 하치만은 전혀 반성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히라츠카는 하치만의 생각을 개선시키기 위해 봉사부에 강제로 입부시킨다.

 봉사부에는 유키노시타 유키노라는 여학생이 있었다. 그녀는 교내에서 매우 유명한 우등생이었다. 히라츠카에게 의뢰를 받은 유키노는 하치만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며 교정을 시도했지만, 하치만은 그런 유키노의 말을 부정하면서 전혀 그녀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이 첨예하게 대립하자, 지켜보고 있던 히라츠카는 두 사람에게 진 사람이 이긴 사람에게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어야 한다는 내기를 제안하고, 그 내용으로 봉사부에서 누가 더 타인을 도울 수 있는지로 정했다.

 하치만은 아무도 오지 않는 봉사부에 무의미하게 출근해야만 했다. 하치만은 항상 홀로 있는 유키노의 상황이 자신과 많이 닮았다는 동조감을 느꼈고, 그녀에게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제안하려고 했다. 하지만 유키노는 그런 하치만의 제안을 말도 꺼내지 못하게 거절했다.

 하치만이 봉사부에 들어오고 첫 의뢰자로 온 유이가하마 유이는 하치만과 같은 반인 동급생이었다. 그러나 하치만은 유이를 기억하지 못한 반면, 유이는 그를 힛키라고 부르기까지 했다. 유이는 수제쿠키를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그것을 만다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의뢰를 했고, 유키노는 오직 능숙해질 때까지 노력해야 한다며 유이를 조리실로 데려가 연습시키기 시작한다. 그러나 요리실력이 엉망이었던 유이의 쿠키는 좀처럼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고, 보고 있던 하치만은 한 가지를 예로 들어가며 잘 만드는 것보다는 직접 만들었다는 정성과 의미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하치만의 말을 듣고 나름대로 납득한 유이는 자신의 방식대로 해보겠다며 말하고 돌아갔다.

 이후 유이는 고마웠다며 자신이 만든 수제쿠키를 건네주며 봉사부로 찾아왔고, 앞으로도 봉사부에 계속 발을 들이려는 모양이었다. 하치만은 유이에게서 받은 답례 쿠키를 억지로 먹기 시작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tbs.co.jp/anime/oregairu/

 

원작 내용 참조 http://csh0811.tistory.com/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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