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펠리온 7화

코펠리온 7화

2017. 2. 6. 17:57애니메이션 극장/코펠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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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펠리온 7화

 

하루토

 

 

 

하루토는 적을 감싸다가 상처입은 나루세를 보며, 인간에 대한 불신을 표출한다.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했던 아오이는 자신을 책망한다.

 

 

 

출혈이 심했던 나루세는 수혈을 받고 살아난다.

한편 아오이는 완전히 풀이죽어있다.

 

 

 

하루토는 독극물로 사단장을 추궁해 그들의 목적을 알아낸다.

 

 

 

이부키의 진통이 심해지고, 그녀가 버틸 수 있는 시간도 그리 많지는 않은 듯하다.

반면 자위대 측에서는 여전히 어떠한 구조반도 편성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제 1사단은 대량의 방사성 물질을 한 곳으로 모아, 마치 거대한 핵폭탄과 같은 무기를 만들 속셈이다.

만약 방사성 물질을 모은 석관이 터지기라도 한다면, 엄청난 양의 방사능이 일본 전역을 뒤덮을 수 있다고 한다.

 

 

 

이부키의 출산을 위해 구도심에 위치한 병원으로 이동하려는 나루세 일행.

 

 

 

하루토는 다른 청소계 멤버들과 연락을 시도하지만, 연락되지 않는다.

하루토는 석관 주변에 엄청난 양의 방사능이 존재하며,

오직 코펠리온만이 그곳에 진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방사성 물질을 도로에 뿌려두고 있다.

나루세는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모든 주요 도로에는 방사성 물질로 인해 zone화가 되어있었다.

나루세 일행은 고속도로를 이용해 봉쇄를 뚫었지만,

 

 

 

나루세 일행 앞에는 지금까지 하루토와 교신이 되질 않던 오즈 자매가 가로막고 있었다.

 

 

- 다음 화에 계속 -

 

 



 사실 나루세는 제1사단의 사단장을 감싼 것이었고, 이로 인해 그녀는 큰 상처를 입고 말았다. 하루토는 나루세를 치료하기 위해 아지트로 그녀를 데려왔고, 동시에 붙잡은 사단장을 추궁해 그들의 목적을 알아낸다. 제1사단은 폐기물을 한 곳에 모아 엄청난 양의 오염물질을 발하는 구역을 만들고, 그곳을 폭파시켜 전 세계를 위협할 무기로 사용하려고 했다. 나루세 일행은 제1사단의 음모를 막기 위해 폐기물이 모인 석관을 향해 갔다. 그러나 나루세 일행의 앞에는 하루토와 연락이 두절된 다른 청소계, 오즈 자매가 길을 막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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