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펠리온 10화

코펠리온 10화

 

인간

 

 

 

아오이는 예전부터 오즈 자매에게 괴롭힘을 많이 당했던 모양이다.

 

 

 

오즈 자매를 끌어내 시간을 끌기 시작하는 나루세 일행.

 

 

 

그 사이, 타에코는 이부키의 출산을,

나머지는 전철 수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대량의 방사능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생체전기와 유사한 전기를 발생시키는 체전지뢰를 이용해 카논을 유도.

 

 

 

뜻대로 풀리지 않아 추격에 실증을 내기 시작하는 오즈 자매.

나루세는 그녀들을 더 붙잡아두기 위해 아오이를 미끼로 이용한다.

 

 

 

오즈 자매는 아오이를 보자마자 태도가 돌아온다.

 

 

 

하지만 나루세 일행에게는 그다지 시간이 없다.

 

 

 

노센스가 시온에게 당하자 분노한 아오이.

자신도 모르게 구현된 특수능력으로 부양을 하기 시작한다.

 

 

 

도망치는 아오이를 원호하기는 했지만, 결국 나루세와 하루토는 그녀와 떨어지고 만다.

쓰러졌던 노센스는 자신의 의지로 아오이를 지키러 간다.

원래 명령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 로봇 노센스가 스스로의 의지를 구현한 모습을 보고 놀라는 나루세.

 

 

 

나루세 일행이 떨어뜨렸던 무전기에서는 이부키의 출산 현장의 중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부키의 남편은 그 소리를 들으며 멍하게 있다.

 

 

 

이부키 남편의 배신 및 도움으로 위기 탈출.

 

 

 

아오이는 노센스의 도움으로 시온을 따돌리고 무사히 합류한다.

 

 

 

 

 

 

 

 

 

 

 

 

나루세 일행 앞으로 거대 괴물 로봇의 등장!

 

 

- 다음 화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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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세 일행은 오즈 자매에게 쫓기기 시작하고, 따로 떨어져서 쫓기게 된 아오이를 따라 노센스가 뒤를 따랐다. 아오이를 지키려던 노센스는 오즈 자매에게 당하고 말았고, 이를 보고 분노한 아오이는 자신도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힘을 발휘한다.

 한편 나루세는 제1사단의 무리에서 우연히 이부키의 남편과 조우했고, 그와 함께 출산에 임박한 이부키와 합류하려 한다. 반면 겐지로 일행은 전철을 수리하기 시작했고, 이부키 남편의 도움으로 나루세는 떨어졌던 아오이와도 무사히 합류한다. 그러나 나루세 일행 앞에는 정체 불명의 거대 로봇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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