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쉬 넘버 7화

걸리쉬 넘버 7화

 

구경꾼 치토세와 수업참관

 

 

 

카즈하의 어머니를 유심히 지켜보는 모모카.

 

 

 

 

 

카즈하와는 달리, 일일이 챙겨주는 그녀의 어머니의 모습을 동경하는 모모카.

 

 

 

 

 

쿠즈는 똥을 싸고, 토와는 그것을 치우기 바쁘다.

 

 

 

 

 

 

 

 

 

 

 

 

 

카즈하네 집으로 ㄱㄱ

 

 

- 다음 화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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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에 취한 카즈하를 데려다 주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간 치토세와 모모카는 그녀의 어머니를 만나게 된다. 모모카는 카즈하 어머니의 푸근한 모습에 이끌리는 듯하다. 치토세와 대화하던 모모카는 자신의 집이 일반적인 가정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쿠스레 라디오 방송에 카즈하의 어머니가 찾아오고, 카즈하는 연기하는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웠는지 어머니의 행동 하나하나에 짜증을 낸다. 아버지에게 잘 있다고 안부 전화를 하라는 어머니의 말에 카즈하는 망설이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뜬금없이 쿠즈가 나서서 전화를 대신 받는다. 쿠즈는 쓸데없는 말로 아버지의 화를 산 모양이었고, 그를 대신해 토와다가 사과를 하게 된다. 그리고 토와다는 직접 가서 사과를 드리고 싶다며 카즈하와 함께 그녀의 고향집으로 가겠다고 한다. 카즈하의 어머니를 배웅한 뒤, 쿠즈는 온천 여행이라며 떠들어 대기 시작하고, 여기에 치토세까지 합승하려 한다.

 모모카는 어머니와 좀 더 대화를 나누고 상담을 하고 싶어 했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최대한 그녀를 존중하기 위함인지, 방임적인 태도를 보인다. 아직 어린 모모카에게는 그런 자유보다는 관심이 더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모모카는 퓨어 파라의 미팅을 내팽개치고 카즈하의 고향집으로 따라가게 된다. 한편 온천 여행이라며 들떠있던 치토세는 늦잠을 잔 덕분에 따라가질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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