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5화

원룸 5화

 

모모하라 나츠키는 잘 도와준다

 

 

 

 

 

도쿄의 직장에 다니기 위해 원룸에 혼자사는 나에게 고향집에 있던 여동생 모모하라 나츠키가 상경해온다.

 

 

 

덥다고 에어컨을 틀자고 말하는 나츠키,

나는 절약을 해야 한다며 에어컨을 거의 틀지 않는다.

 

 

 

혼자사는 나에게 생활지도를 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말하는 나츠키.

 

 

 

평소 편의점 도시락으로 때우기 때문에 냉장고는 텅텅 비어 있다.

 

 

 

함께 장을 보러 갔다 오고,

 

 

 

장 봐온 것으로 요리한 것에 의기양양해 하는 나츠키.

 

 

 

당분간 나의 자취방에 머물러 있을 모양이다.

 

 

 

나츠키가 일어났을 때에 오빠인 나는 이미 출근을 하고 없다.

 

 

 

일에 지친 나를 위로해주며 생활지도?를 시작하는 나츠키.

 

 

- 다음 화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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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하라 나츠키는 도쿄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홀로 지내고 있는 오빠의 방을 방문한다. 나츠키는 부모님을 대신해 혼자사는 나에게 생활지도를 해주겠다고 말한다. 그런 나츠키는 제법 투정도 부린다. 나츠키는 냉장고를 보고 경악하고는 나와 함께 장을 보았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주었다.

 아침에 일어난 나츠키는 오빠를 찾았지만 이미 출근하고 없는 상태였다. 나츠키는 그런 오빠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자 반갑게 맞아주었고, 자신의 생각과는 달리 바쁘게 사는 오빠에게 격려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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