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리들 2화

악마의 리들 2화

2017. 2. 7. 17:31애니메이션 극장/악마의 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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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리들 2화

 

- 문제 2번 - 가슴 속에 있는 것은?

 

 

 

암살자로서는 누구보다 뛰어나지만,

정신적으로는 성숙했다고 볼 수 없는 소녀 토카쿠에게 있어 그가 내려주는 문제는 너무나도 어려운 것이다.

하루가 알려준 답을 베껴서 보고하지만,

그녀 자신의 생각을 바탕으로 나온 답이 아니었기 때문에 오답이라는 대답을 듣는다.

 

 

 

일반 학생들에게 있어 흑반은 베일에 싸여 있다.

다만, 부정적인 의미는 철저하게 숨겨진 채, 거짓된 긍정적인 이미지로 구축되어 있다.

 

 

 

내심 불만스러운 토카쿠.

 

 

 

하루에게 슬금슬금 접근하는 니오.

누가봐도 암살 대상은 하루이기 때문에 그녀를 호시탐탐 노리는 것은 니오뿐만은 아니다.

 

 

 

야수의 무리 속에 있는 한 마리의 토끼는 천진난만하다.

 

 

 

마지막 한 명인 하나부사 스미레코까지 흑반에 합류한다.

 

 

 

암살자들을 대상으로 공지가 내려온다.

하루가 암살 대상이라는 거이 사실상 확정되는 순간이다.

 

 

 

토카쿠는 여러가지로 혼란스럽다.

자세한 것을 알리 없는 하루는 그래도 나름 진심을 담아 그녀를 걱정한다.

 

 

 

이스케는 룰을 어기고, 본격적인 시작도 전에 하루를 죽이러 온다.

토카쿠는 살의를 가진 특유의 냄새를 잘 맡는다.

그러나 지금 당장 하루가 살해당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한다.

 

 

 

이스케가 탄 독으로 쓰러져버린 하루.

 

 

 

하루키는 토카쿠에게 미움받지 싫었는지 은근슬쩍 이스케에 대한 사실을 알려준다.

물론 다른 사람이 먼저 타겟을 암살하게 되면 자신이 소원을 이룰 수 없다는 점도 있다.

 

 

 

 

 

 

 

토카쿠와 실랑이를 벌이던 이스케는 마음을 바꿨는지 그냥 돌아가버린다.

 

 

 

계속해서 악몽?을 꾸는 토카쿠.

(암살자가 되기 전에 해당하는 과거의 기억인 듯)

 

 

 

이스케가 탄 약에도 금방 깨어나는 하루, 그녀는 약에 대해 상당한 내성이 있다고 한다.

온 몸의 상처, 위협에도 놀라지 않는 눈 등은 하루가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반증한다.

 

 

 

토카쿠가 하루를 구한 이유를 말하려는 찰나,

 

 

 

 

 

모두가 보는 앞에서 자산에게 할당된 예고표를 찢어버리는 토카쿠.

 

 

 

열두 명의 암살자가 아니라,

 

 

 

이치노세 하루를 둘러싸고, 11명의 암살자와 단 한 명의 수호자 사이의 대결이 지금부터 시작!

 

 

- 다음 화에 계속 -

 

 


 

 묘조 학원의 흑반에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던 학생들이 마저 들어오기 시작한다. 암살자들은 본능적인 감각으로 하루가 타겟임을 감지한다. 하루는 그런 것을 알면서도 태연하게 행동하며, 암살자들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듯 하루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니오는 대리인으로서 전달받은 암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리엔테이링을 공지한다.

 토카쿠 역시도 암살자로서 묘조 학원에 투입된 것이었지만, 그녀는 정말로 하루를 죽여야 하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었다. 내적 갈등으로 괴로워하는 토카쿠의 모습을 본 하루는 그녀를 애써 위로해주려고 한다.

 한편 이스케는 하루에게 친근하게 접근하기 시작하고, 암살의 시작을 알리는 공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룰을 어긴 채로 단독적으로 암살을 시작한다. 결국 이스케의 독에 당한 하루는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위기에 봉착하고, 반면 이스케에 대한 것을 알게 된 토카쿠는 하루를 지키기 위해 부리나케 방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토카쿠와 이스케는 싸움을 벌이게 되었고, 토카쿠가 아직 사람을 한 번도 죽이지 못했다는 사실을 안 이스케는 흥미로운 표정을 지으며 그냥 자신의 방으로 돌아간다.

 하루는 토카쿠가 자신을 구해줬다는 데에 감사를 표시하는 동시에 자신을 구해준 이유를 묻는다. 이 부분에 대해 계속 혼란스러웠던 토카쿠는 제대로 답을 하지 못했지만, 하루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고백하면서 토카쿠를 신뢰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토카쿠의 마음은 하루에게로 더욱 쏠리게 된 듯했고, 그제사야 토카쿠가 하루를 구한 이유를 말하려는 순간 토카쿠에게도 암살자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음을 통지받는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하루가 타겟임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암살을 하는데 있어서의 일정한 규칙에 대해 공지가 된다. 규칙을 어긴 자는 곧바로 퇴학처리가 되어 소원도 이룰 수 없을 뿐더러 하루를 죽일 수도 없는 모양이다. 다른 암살자들은 자신에게 할당된 한 장의 예고표를 받아들었지만, 토카쿠만은 예고표를 모두가 보는 앞에서 찢어버렸다. 그리고 그들의 앞에서 하루를 반드시 지켜보이겠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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